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군이 된 적 (문단 편집) == 유형 == 예로부터 적에서 아군으로 돌아서는 캐릭터의 종류는 많았다. 수많은 [[중간 보스]] 캐릭터가 일시적으로 혹은 지속적으로 주인공 파티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흔했다. * [[라이벌|주인공의 길을 가로막는 라이벌 캐릭터]] 딱히 악당까지는 아니어도, 주인공과 대립하다가 아군이 되는 경우가 많다. 이런 케이스들은 [[전설의 용자 다간]]의 [[세븐 체인저]], [[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]]의 [[섀도우 더 헤지혹]], [[스파이더맨]]의 [[베놈]], [[KOF 시리즈]]의 [[야가미 이오리]] 등등이다. * 갱생한 [[최종보스]] 일부 작품에 따라서는 [[최종 보스]]도 아군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. 위의 경우들과는 다르게 작품의 마지막이나 그 직전에 주인공에게 패배한 뒤 갱생되어 [[개과천선]]하는 식으로 끝난다. 그런데 만약 [[최종 보스]]가 작품이 끝나기도 한참 전인 초, 중반에 아군으로 돌아선다면 높은 확률로 '''[[페이크 최종 보스]]'''가 된다. 이 경우는 최종 보스가 주인공의 뜻을 이해하거나 죄를 뉘우치고 조력하거나 배후가 있었거나 부하에게 배신을 당하는 등의 이유가 있다. * 악의 조직의 부하 악의 조직에 불만이 많아서, 할 수 없이 따랐으나 더 이상 따를 필요가 없어져서, 아니면 악의 조직이 자신의 신념과는 더 이상 맞지 않아서, [[악의 조직]]의 실체를 모두 알게 되면서, 믿었던 악의 조직에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면서 주인공 아군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. 단, 악의 조직에 개인적이고 이해타산적인 불만이 있다는 이유로만 넘어온 케이스는 내용 마지막 즈음에 [[뒤통수]]를 때릴 가능성이 농후하다. * 악의 조직에게 보호를 받은 자 악당이 자신을 돌봐줬다는 이유만으로 그에게 의탁하고 협력을 해 주었던 캐릭터도 아군이 될 수 있다. 자신을 구해준 적이 있다거나, 돌봐준 적이 있다는 명분으로 초중반에는 악당 편을 들다가[* 물론 이럴 때는 고민과 혼란을 거듭한다.] 악당의 실체를 알게 되어 실망을 하거나, "이 정도면 그(악당)에게 빚은 다 갚았으니 이제부터 내 양심을 따르겠다." 면서 아군으로 넘어오는 예도 흔하다. 이런 경우는 역시 아군으로 돌아선 그 캐릭터가 아군 무리에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. 그러다가 악의 무리와 싸우게 됐을 때, 악당이 그 캐릭터를 향해 "배신자!"라고 힐난하면 "닥쳐! 나는 더이상 너희들에게 협력하지 않을 거야!" 식의 소리를 외치는 경우가 많다. 물론, 배신의 죄책감에 시무룩해져서 아무런 말도 못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. 혹은 처음부터 악역인 척 했지만 사실 악의 조직을 소탕하려는 목적으로 잠입했던 인물도 있다. * 타의로 악의 조직에 들었던 자 세뇌 혹은 노예화 되었거나 고용, 사기, 협박을 당해 주인공과 싸우는 경우도 있다. * 제3세력의 난입 기존 대립구도에서 갑자기 제3세력이나, 더 나쁜 공공의적이 갑툭튀하는경우. 이 경우에는 완벽한 아군화는 아니고, 더 거대한 악을 물리치거나, 영역침범을 저지하기위해 잠시 손을잡은, [[임시동맹|일종의 임시동맹같은경우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